말하는 대로 따라오는 프롬프터, 음성 따라가기
말한 단어를 듣고 대본을 움직이는 음성 따라가기. 멈춤과 건너뛰기, 애드리브, 말할 때만 모드, 읽은 단어 흐리게, 자막 타이밍, 정확도 팁과 개인정보를 소개합니다.
음성 따라가기는 내가 말하는 단어를 듣고 대본을 그 위치로 움직이는 Cameratel의 스크롤 모드입니다. 고정 속도에 맞춰 말을 서두르거나 늘어뜨릴 필요가 없습니다. 빨리 말하면 빨리, 천천히 말하면 천천히 따라오고, 말을 멈추면 기다립니다. 대본을 읽고 있다는 느낌보다 내 말을 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찍을 수 있습니다.
말한 단어를 듣고 따라갑니다
음성 따라가기는 폰에 내장된 음성 인식으로 지금 말하는 단어를 알아듣고, 대본에서 같은 단어를 찾아 그 줄을 렌즈 바로 아래 읽기 좋은 자리로 올려 줍니다. 한두 단어가 조금 다르게 인식되어도 앞뒤 단어를 함께 보고 위치를 판단합니다.
그래서 강조하고 싶은 문장에서 천천히 말해도, 익숙한 부분을 빠르게 지나가도 대본이 내 속도에 맞춰 움직입니다. 쉼과 강조를 글자가 아니라 내가 정하게 되는 것, 그것이 자연스러운 말투의 출발점입니다.
멈추고, 건너뛰고, 애드리브해도
- 멈출 때: 말을 멈추면 대본도 멈춥니다. 다음 단어를 말하는 순간 다시 움직입니다.
- 건너뛸 때: 한두 줄을 건너뛰어도 다음에 말한 단어를 찾아 그 자리로 따라옵니다. 문단을 통째로 넘겼다면 손가락으로 대본을 끌어 위치를 맞춰 주세요. 놓은 자리부터 다시 따라갑니다.
- 애드리브할 때: 대본에 없는 말을 하는 동안 대본은 기다립니다. 대본의 다음 문장으로 돌아오면 다시 따라옵니다.
- 다시 말할 때: 말이 꼬여 문장을 처음부터 다시 말해도 앞 단어 몇 개를 또렷하게 말하면 그 위치로 돌아갑니다.
애드리브할 자리를 미리 정해 두고 싶다면 줄 앞에 #을 붙여 메모를 넣으세요. 화면에는 보이지만 읽을 단어로 세지 않아서 음성 따라가기가 그 줄에서 기다리지 않습니다.
말할 때만 모드: 더 단순한 대안
말할 때만 모드는 단어를 맞추지 않고 목소리가 들리는지만 봅니다. 말하는 동안에는 정해 둔 속도로 움직이고, 말을 멈추면 함께 멈춥니다. 단어 인식이 어려운 환경이나 아주 단순하게 쓰고 싶을 때 좋은 대안입니다. 음성 인식 권한이 꺼져 있거나 기기에서 음성 따라가기를 쓸 수 없을 때도 앱이 이 모드로 바꿔 촬영을 이어 갑니다.
이런 영상에 잘 맞습니다
- 유튜브 토크와 브이로그: 말 속도가 계속 바뀌는 영상이라 고정 속도보다 훨씬 편합니다.
- 온라인 강의: 설명하다 멈추고 생각하거나 예시를 덧붙여도 대본이 기다려 줍니다.
- 자기소개와 면접 영상: 긴장해서 속도가 들쭉날쭉해도 글자에 쫓기지 않습니다.
- 제품 시연: 두 손으로 제품을 다루는 동안 화면을 만지지 않아도 대본이 넘어갑니다.
읽은 단어 흐리게, 그리고 자막 타이밍
음성 따라가기로 읽을 때 읽은 단어 흐리게를 켜면 이미 말한 단어가 흐려집니다. 지금 어디를 읽고 있는지 한눈에 보여서 줄을 놓치는 일이 줄어듭니다.
녹화가 끝나면 테이크마다 대본으로 만든 자막이 준비됩니다. 음성 따라가기로 찍은 테이크는 내가 실제로 단어를 말한 타이밍에 맞춰 자막이 뜨기 때문에 싱크가 자연스럽습니다. 이 자막은 .srt 파일로 내보내거나 영상에 입힐 수 있습니다. 자막 기능은 자동 자막 기능 소개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정확도를 높이는 팁
- 음성 언어 맞추기: 대본이 한국어라면 음성 언어도 한국어로 설정합니다.
- 맞춤법대로 띄어 쓰기: 단어 단위로 맞춰 보기 때문에 표준 띄어쓰기에 가까울수록 잘 따라옵니다.
- 외래어와 숫자는 말하는 형태로: '유튜브', '세 가지'처럼 실제로 말하는 형태로 적어 두면 맞추기 쉽습니다.
- 조용한 곳에서: 음악이나 다른 사람의 말소리가 크면 인식이 흔들립니다.
- 마이크 가리지 않기: 거치대 집게나 손이 폰 아래쪽 마이크를 막지 않게 하고, 폰과 입 사이를 너무 멀리 두지 마세요.
- 녹화 전에 연습하기: 녹화 버튼 대신 프롬프터의 재생 버튼을 눌러 녹화 없이 한 번 읽어 보고, 멈추는 단어가 있으면 표기를 바꿉니다.
음성 인식 프롬프터를 언제 쓰고 언제 다른 모드가 나은지는 음성 인식 프롬프터 활용법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목소리와 개인정보
음성 따라가기는 폰 자체의 음성 인식 서비스를 씁니다. 아이폰에서는 Apple, 안드로이드에서는 기기의 음성 서비스(예: Google)가 이 일을 맡습니다. Cameratel은 계정이나 로그인이 필요 없고, 영상과 오디오, 대본은 내가 영상을 공유하지 않는 한 기기에 남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한국어 대본도 따라오나요?
네. 폰에 내장된 음성 인식을 쓰기 때문에 한국어를 비롯한 여러 언어에서 작동합니다. 음성 언어 설정을 대본 언어와 맞춰 두세요.
음성 따라가기가 말할 때만 모드로 바뀌었어요.
음성 인식 권한이 꺼져 있거나 기기에서 음성 따라가기를 쓸 수 없을 때 촬영이 끊기지 않도록 말할 때만 모드로 바뀝니다. 폰 설정에서 음성 인식 권한을 켜면 다시 쓸 수 있습니다.
말을 멈추면 대본도 멈추나요?
네. 다음 단어가 들릴 때까지 그 자리에서 기다립니다. 숨을 고르거나 생각을 정리해도 글자가 혼자 앞서가지 않습니다.
애드리브한 말도 자막에 들어가나요?
자막은 대본으로 만들기 때문에 대본에 없는 애드리브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애드리브가 길었다면 .srt 파일을 내보내 그 부분을 추가하세요.